대구시가 향후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핵심인재 3만명을 양성하고
미래 산업 일자리 5만개를 만드는 등 대구를 인재중심 도시로
대전환 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.
26일 대구시는 이를 위해 오후2시 EXCO동관에서
대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는 지역사회 결의를
담아 '미래인재도시 대구'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.
이날 선포식은 청년, 교육-연구계, 산업-경제계 등 지역사회의 대표가
한자리에 모여 대구의 비전과 기본방향을 공유하고 인재 기반의 지역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다.
미래인재도시는 수도권 쏠림으로 심화되는 지방의 위기 극복 및
미래 사회 선도를 위해 시작된 발상이다.
미래인재도시 대구는 사람을 키우고, 인재는 대구의 미래를 키우는
선순환식의 지역발전 구조를 만드는 인재 중심의 대전환이고,
대구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래인재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
권영진 대구 시장은 선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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